주변관광지소개

  • 주변관광지소개
대본3리

감포항 근처에 작은 포구로 아기자기하고 작은 포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주변에 싱싱한 자연산 횟집도 있어 먹거리 또한 풍부하다.

[사진 및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경주 이견대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 제30대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건물이다.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호국정신을 받들어 31대 왕인 신문왕이 681년에 세웠다.
신문왕은 해변에 감은사라는 절을 짓고, 용이 된 아버지가 절에 들어와서 돌아다닐 수 있도록 법당 밑에 동해를 향하여 구멍을 하나 뚫어 두었다. 그 뒤에 용이 나타난 곳을 이견대라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또 이견대에서 신문왕이 용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고 평화롭게 할 수 있는 옥대와 만파식적이라는 피리를 하나 받았다고도 한다. 이견대라는 이름은 신문왕이 바다에 나타난 용을 보고 나라에 크게 이익이 있었다는 뜻을 포함한 말인데, 『주역』의 ‘비룡재천 이견대인(飛龍在天 利見大人)’이란 문구에서 따온 것이다.
발굴조사 때 건물이 있던 자리가 발견됨으로써 신라의 건축양식을 추정하여 오늘날 새롭게 다시 지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우현시비

우현 고유섭(高裕燮) 선생의 \'나의 잊히지 못하는 바다\' 비석


사진 및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봉길대왕암해변(구 봉길해수욕장)

동해로 흐르는 대종천의 하구에 자리한다.
대왕암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있다.
감은사지와도 가까워 역사 문화 유적 관광을 겸한 바다 나들이 장소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 및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문무대왕릉


『삼국사기』에는 문무왕이 돌아가신 이후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내가 죽은 뒤 용이 되어 불법을 받들고 나라의 평화를 지킬 터이니 나의 유해를 동해에 장사지내라.(중략) 내가 숨을 거둔 뒤에는 불로 태워 장사할 것이요, 초상 치르는 절차는 검소와 절약을 좇아라.”



문무왕은 죽어서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해에 자신의 시신을 화장해 뿌려달라고 했고 유언에 따라, 신라 사람들은 동해의 큰 바위섬에 장사를 지냈고 그 바위를 대왕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멀리서 보면 평범한 바위로 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바위 한가운데가 못처럼 패여 있다. 유골을 안장한 곳이 아니라 유골을 뿌린 ‘산골처’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문 무왕은 삼국통일을 도왔던 당나라의 위협 사실을 알고, 8년에 걸쳐 당나라군을 몰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 기울였다. 또한, 왜적의 동해 침입을 걱정하여 죽어서도 용왕이 되어 동해바다를 수호하겠다는 호국정신은 신라인의 마음 속 깊이 남아 설화에도 등장하고 있다.


[사진 및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석굴암

동해를 바라보는 토함산 중턱에 자리한 석굴암은 경덕왕 10년, 김대성이 전생의 부모를 위해 짓기 시작해 30년에 걸쳐 완성한 석굴사원이다. \'돌로 비단을 짜는 것과 같이 감실을 조성했다\'는 옛 기록처럼 거친 화강암으로 부드럽고 아르맏운 석굴과 자애로운 부처의 모습을 담아내었다. 통일신라시대의 심오한 종교적 열정과 고도의 예술성, 그리고 과학의 힘이 만들어낸 걸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추천코스 : 일주문 → 산책로 → 감로수 → 석굴암안내판 → 계단 → 석굴암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불국사

불국사는 경덕왕 10년에 김대성이 현생의 부모를 위해 창건한 절이다. 신라의 건축기술과 불교사상, 자연경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루어낸 대가람으로 지상위에 실현된 불국토를 상징한다. 튼튼하고 아름다운 석단 위에 펼쳐진 경내에는 아미타불의 서방극락정토를 의미하는 극락전과 석가모니불의 세계를 의미하는 대웅전, 비로자나불의 세계를 의미하는비로전이 조화를 이루며 섬세한 신라인의 예술혼을 보여준다. 9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추천코스 : 일주문 → 해탈교 → 천왕문 → 청운교, 백운교, 자하문 → 대웅전, 석가탑, 다보탑 → 극락전 → 연화교, 칠보교, 안양문 → 관음전 → 비로전 → 나한전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보문관광단지 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세계적인 문화축제브랜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장소이다.(1998년, 2000년, 2003년, 2006년-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일원서 개최, 2007년, 2011년, 2013년 - 터키 이스탄불 일원서 개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기간에는 전시와 공연, 영상, 체험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비행사기간에도 공원이 연중 개방되어 경주타워, 문라이트 레이저 쇼(Moonlight Laser Show), 3D 애니메이션 월드, 신라문화역사관, 세계화석박물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체험거리를 맛볼 수 있다.


경주타워는 신라 삼보(三寶) 중 하나인 ‘황룡사 9층목탑’을 음각화한 높이 82m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상징건축물이다. 꼭대기에는 전망대와 신라문화역사관이 마련돼 있으며, 야간에는 경주타워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레이저쇼가 펼쳐진다.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경주국립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가 결성되면서부터 신라 유물을 수집, 전시하다, 1945년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정식 출범하고 1975년 새 박물관을 신축하면서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신라의 알짜배기 유물을 체계적으로 모아놓은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과 정보를 쉽고도 가치 있게 알려주는 좋은 안내자로서, 통일신라의 역사와 경주의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여행자들에게는 필수 방문코스라 할 수 있다.
소장유물은 7만 9천여 점이며, 1998년 현재 전시유물은 2,400여 점, 그중 국보는 13점, 보물 26점 등을 소장하고 있다.

[내용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http://guide.gyeongju.go.kr]

제이스cc

펜션에서 5km 거리에 있는 골프장입니다.